외국인이 소액투자하여 한국에 유한회사를 설립하는 이유
외국인이 소액을 투자해 한국에 회사를 설립할 때 주식회사 대신 유한회사를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외국인 소액 투자자가 유한회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식회사와 달리 은행 등 금융기관에 주금을 납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주금 납입 증빙을 첨부할 필요도 없습니다.
출자영수증만으로 설립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소액 투자의 경우 외국인투자신고나 증권취득신고를 하지 않으므로 신고 절차의 편의 자체는 유한회사를 선택하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주식회사는 자본금 10억원 미만이어도 잔액증명서를 첨부해 설립등기를 해야 하는데, 한국에 연고가 없는 외국인은 국내 은행 계좌 개설과 잔액증명서 발급이 매우 어렵습니다.
외국회사가 네이버나 쿠0 같은 한국 플랫폼에 입점해 한국 회사 명의로 물건을 팔기 위해 소액을 투자해 유한회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외국인 소액 투자에는 어떤 신고 절차가 적용되나요
아침에 출근하여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메일과 카톡을 검색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옵니다. 언제 통화를 했는지 전화를 건 분의 이름과 회사가 저장되어 있지만, 누구인지, 언제 통화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투자를 해서 한국에 회사를 설립하고 싶습니다. 염법은 고민도 하지 않고 얼마를 투자할 생각인지 물어봅니다. 소액을 투자할 계획이라 하자, 대뜸 '페이퍼 컴퍼니 같은 거고, 유한회사를 설립할 생각인지요?'라고 묻습니다. 그랬더니 어찌 알았냐는 듯, 유한회사를 설립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질문 : 왜 염법은 '유한회사를 설립할 생각인지 물었을까요?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말이죠!'
1)외국인이 소액을 투자할 경우 외국인투자신고나 증권취득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외국인투자신고 등의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런데 소액 투자를 할 때 이러한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므로 소액을 투자하는 것이 유한회사를 선택하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2. 주식회사를 설립하면 왜 어려워지나요
2) 외국인이 소액을 투자하여 주식회사를 설립할 때 가장 불편하고 어려운 점은 주금납입보관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잔액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입니다. 자본금 10억원 미만의 주식회사를 설립할 때 잔액증명서를 첨부하여 설립등기를 할 수 있지만, 한국 은행에 보통예금이나 저축예금 계좌가 있어야 잔액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한국에 연고가 없는 외국인(특히 외국법인)이 한국내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 잔액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외국투자자는 잔액증명서 없이 한국내에서 회사를 설립하는 방법을 찾아 봅니다.
3)주식회사를 설립하려면 상법에서 정한 바와 같은 '은행기타금융기관'에 주금을 납입하여야 하며, 상업등기법과 상업등기규칙에서 정한 바와 같이 설립등기를 신청할 때에는 주금을 납입한 정보로 주금납입보관증명서나 잔액증명서를 첨부정보로 등기소에 제출합니다.
3. 유한회사는 잔액증명서 없이 설립등기가 가능한가요
그런데 말이죠. 유한회사를 설립할 때에는 반드시 '은행기타금융기관'에 주금을 납입하고, 관련 증빙을 등신청서에 첨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출자를 했다는 영수증을 첨부하여 유한회사 설립등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외국인 투자자는 왜 소액으로 유한회사를 만드나요
4)외국인 투자자가 왜 소액을 투자해서 유한회사를 설립하려는지 그 배경 지식도 필요합니다.
외국회사가 한국 플랫폼에 입점해서 물건을 팔 때 한국에 회사를 설립해서 한국 회사 명의로 물건을 파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네이버나 쿠0에 입점해서 물건을 팔기 위해 소액을 투자해서 유한회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